갈등 개요
천안 동면 지정폐기물 매립장 건설을 두고 주민 반대와 유치 찬성이 맞서고 있다.
갈등 원인
천안에코파크는 동면 일원에 대규모 산업폐기물 매립시설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주민과 시의회는 침출수·중금속·대기오염으로 농업용수와 토양이 오염되고 주민 건강에 피해가 생길 수 있다고 우려한다. 전국 각지의 폐기물이 반입될 수 있다는 점도 반대 이유다.
추진·시행 측 입장
천안에코파크가 매립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부 주민으로 구성된 유치위원회는 대상지 반경 2㎞ 이내 4개 마을 주민의 약 90%가 유치에 찬성한다고 주장하며 실제 거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반대대책위원회와 천안시의회는 농업 기반과 주민 건강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사업 백지화와 사업 불허를 요구하고 있다. 인접 지역 농민들도 농업용수인 오창저수지 등의 오염 가능성을 들어 반대하고 있다.
현재 상황
주민 반대대책위원회는 2023년부터 대응해왔으며, 천안시의회는 환경영향평가 절차 중단과 사업 불허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본회의에 부의했다. 반대대책위원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면담을 추진할 계획이고, 금강유역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 본안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