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김포 광역소각장 후보지를 둘러싸고 인근 주민 반대와 농지전용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김포시는 고양시와 함께 사용할 하루 600톤 규모의 광역소각장을 대곶면 대벽리 797번지 일원에 조성할 계획이다. 후보지가 농업진흥구역에 있어 농지전용 협의가 필요하고, 인접지역 주민들의 민원도 남아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김포시는 광역소각장 조성으로 김포와 고양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단독 소각장 건설보다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시의회 동의 후 고양시와 사업비 분담을 구체화하고 관계 기관 협의와 주민 설득을 진행할 계획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학운리 주변 주민들은 소각장 공모 과정에서 반발했으며, 후보지가 이동한 뒤에도 쓰레기 차량 통행을 우려하고 있다. 인천 서구 검단 주민들도 수도권매립지 사용 중단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인근에 광역소각장이 추가로 들어서는 데 반대하고 있다.
현재 상황
김포시의회는 아직 광역소각장 조성안에 동의하지 않았고, 농림부의 농지전용 동의도 남아 있다. 김포시는 올해 토지보상이 가능하면 2027년 착공해 2030년 준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