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청주 민간공원 개발을 두고 매봉·홍골공원 주민들이 절차와 보상에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청주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의 난개발을 막고 공원 면적을 보존하기 위해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부지의 일부를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는 과정에서 매봉공원 주민들은 환경·교통영향평가 절차가 부실하다고 주장하고, 홍골공원 일부 주민은 감정평가에 문제를 제기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청주시는 민간공원 개발사업을 통해 비공원시설을 제외한 128만㎡를 도시공원으로 보존할 수 있고, 사유지 난개발을 막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시는 법원 판단과 별개로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매봉공원 주민대책위원회는 환경영향평가와 교통영향평가 등 절차가 부실하다며 사업 무효화를 주장하고, 시장을 고발했으며 관련 인허가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홍골공원 일부 주민도 감정평가에 이의를 제기해 행정·민사소송과 행정심판을 제기했다.
현재 상황
새적굴공원과 잠두봉공원은 개발을 마쳤고, 나머지 구역도 보상과 후속 절차가 진행 중이다. 매봉공원은 토지 보상률이 24%이며, 홍골공원에서는 소송과 행정심판이 제기된 상태다. 시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