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서리풀2지구 주민·성당 측이 수용과 환경·문화유산 훼손을 우려해 개발에 반대하며 소송을 예고했다.
갈등 원인
정부가 서리풀2지구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면서 성당과 주민 주거지가 수용·철거 대상에 포함됐다. 주민들은 고밀도 개발에 따른 생태축 훼손과 법정보호종 서식지 및 매장유산 훼손 가능성도 제기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서리풀1·2지구를 연계해 총 2만 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인허가 절차를 단축해 착공 시기를 2년 이상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우면동성당 측과 원주민들은 재산권·종교의 자유·주거이전의 자유 침해를 주장하며 지구 지정에 반대한다. 전면 철거 대신 성당과 마을을 보존하는 존치형 개발을 요구하고, 서리풀1지구 주민들도 재정착 대책과 보상, 의견 수렴 절차가 미흡하다며 계획 재검토를 촉구한다.
현재 상황
주민과 성당 측은 반대 집회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달 중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성당 앞 망루를 설치해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