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원인 구룡공원은 1985년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지정됐지만 토지 보상과 개발비용 문제로 장기간 조성되지 못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 추진을 두고 공원 보전과 공동주택 개발의 방향을 둘러싼 찬반 의견이 첨예했다.
추진측 입장 청주시는 환경보전과 도시개발을 조화시키기 위해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공공예산 투입 없이 민간 자본으로 공원을 조성하고 공동주택을 함께 개발해 재정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현재 상황 청주시는 시민사회와 전문가가 참여한 대책회의를 64차례 열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구룡공원은 준공됐으며, 전체 43만5천㎡ 중 36만7천㎡가 공원으로 조성되고 6만8천㎡에는 공동주택이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