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고삼면 농업인들이 반도체 방류수의 고삼저수지 유입과 상생협약에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방류수가 하천을 거쳐 농업용수로 쓰이는 고삼저수지에 유입될 예정이다. 이천 SK하이닉스 방류수 조사에서 염소·황산이온 농도가 관개용수 권고 수준 등을 웃돌았고, 관련 국내 하천 농업용수 기준은 없는 상태다.
추진·시행 측 입장
경기도는 산업단지 조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질관리와 기업의 공정수 재이용을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수질을 계속 조사하고 염소·황산이온의 사업장 허가 배출기준 마련을 정부와 협의할 방침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고삼면 농업인들은 방류수로 인한 농업용수 수질 영향을 우려하며 2021년 상생협약의 철회·파기를 요구했다. 안성시는 시험방류에 반대하고 있다.
현재 상황
농업인들은 9월 15일 집회를 열었고 일부는 안성시청까지 삼보일배 행진을 했다. 안성시는 상생협약 틀 안에서 수질과 하천 안전 등 세부사항을 협상하겠다는 입장이다. 경기도는 고삼저수지와 주변 하천 수질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