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재건축 조합 임원 성과급 의결을 두고 조합원들이 반발하며 가처분·소송을 예고했다.
갈등 원인
래미안 블레스티지 청산 총회에서 임원들이 입찰 방식으로 아파트 한 채를 성과급으로 받는 안건이 가결됐다. 래미안 원펜타스에서도 조합장에게 38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안건이 가결되면서, 지급 근거와 의결 요건, 기존 합의와의 관계를 둘러싸고 조합원 반발이 나왔다.
추진·시행 측 입장
각 조합은 임원 성과급 지급 안건을 총회에 상정했고, 두 안건 모두 과반 찬성으로 가결됐다. 기사에는 조합 측이 제시한 성과급 지급의 구체적인 근거나 별도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반대·피해 측 입장
일부 조합원은 성과급 지급이 기존 합의에 어긋나거나 추가 채무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의결에 필요한 찬성 비율도 과반이 아니라 조합원 3분의 2일 수 있다며 가처분 신청과 소송을 예고했다.
현재 상황
두 사업의 성과급 지급 안건은 총회에서 가결됐지만 일부 조합원들이 효력을 다투겠다는 입장이다. 래미안 블레스티지 조합원들은 아파트 처분 금지 가처분을, 래미안 원펜타스 조합원들은 의결 관련 소송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