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이촌동 주민들이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의 환경·안전 문제를 우려해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이촌동 공동주택 밀집 지역에 데이터센터 건립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전력 사용, 소음, 열 배출 등 환경·안전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관련 민원이 130~140건 접수됐고 주민 설명회도 고성 끝에 파행됐다.
추진·시행 측 입장
시행사는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용산구에 보완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주거 생활권 내 데이터센터를 자치구 건축 심의 대상에 포함하도록 건축위원회 운영기준 변경을 요청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이촌동 주민들은 공동주택 밀집 지역에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는 데 반대하며 환경 영향과 안전 문제를 사전에 검증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현재 상황
용산구는 건축 허가를 보류한 상태이며, 시행사로부터 보완 자료를 받으면 주민 설명회를 다시 열 계획이다. 서울시는 자치구 심의 권한을 마련하는 제도 개선을 검토 중이지만, 심의만으로 건립을 제한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