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15년간 반대해온 강정마을 주민회가 평화운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양용찬 열사상을 수상했다.
갈등 원인
제주해군기지 건설 사업이 강정마을 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바다를 파괴하고 강제 수용을 통해 추진된 것에 대한 갈등이다. 개발과 평화·생태 보존이라는 가치가 충돌하며 장기간의 반대 운동으로 이어졌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국가 안보와 전략적 필요성을 이유로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추진하였다. 해당 사업을 세계적 관광미항 조성과 연계하여 정당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강정마을 주민들은 국가권력에 의한 강제수용에 반대하고 삶의 터전인 바다와 생태계를 지키고자 하였다. 자본과 전쟁 권력에 맞서 15년 동안 평화운동 및 생태환경운동으로서 반대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상황
강정마을 해군기지반대주민회는 반대 투쟁의 역사를 인정받아 제1회 제주사랑 양용찬 열사상을 수상하였다. 현재까지도 해군기지 건설로 인한 지역사회의 갈등과 후유증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