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아산 인주일반산단 3공구 시행사의 조건부 보상계약 방안에 토지주들이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부동산 PF 시장의 자금 경색으로 인해 시행사가 토지보상금 지급을 미루기 위한 '조건부 계약'을 도입하면서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토지보상율이 30%대에 머물자 시행사가 전체 계약율 75% 달성 시 잔금을 지급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자 토지주들이 이에 강력히 반발하는 상황입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사업 시행사인 아산하이테크밸리는 자금 조달의 어려움과 낮은 보상 동의율을 이유로 조건부 계약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사업 추진을 위해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여 조속한 계약 체결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반대·피해 측 입장
토지주들은 계약금 2%만을 받고 언제 잔금이 지급될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인센티브를 미끼로 토지주들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술책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아산시는 시행사에 계약금 비중 상향과 계약기간 명시, 일괄 보상을 권고하는 의견서를 전달했습니다. 시행사 측은 시의 권고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나 보상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