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주민·시민단체가 발암물질과 녹지 훼손 우려로 남촌산단 추진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남촌산단 부지는 그린벨트로 주거지와 산업단지 사이의 완충 역할을 해왔으며, 개발 시 발암물질 위해도가 기준치를 넘을 수 있다는 환경영향평가 결과가 제시됐다. 주민과 시민단체는 인근 주거·교육시설의 건강 및 환경 피해와 녹지 훼손을 우려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인천시는 오염물질 배출업체 입주를 제한하고 산업용지 이격거리와 완충녹지를 확대해 친환경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업자는 그린벨트 해제와 산업단지 계획·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남촌산단반대대책위원회는 발암물질 위해도 초과 문제에 대한 대책과 인천시·남동구의 책임 있는 관리·감독을 요구하고 있다. 민간 주도로 결정된 사업 내용을 인정할 수 없다며 사업 중단과 기존 결정의 무효화를 촉구했다.
현재 상황
대책위는 2024년 4월 기자회견을 열어 산단 추진 중단을 요구했고, 강력한 시민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사업자는 토지 보상 절차를 거쳐 2025~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갈등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