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해안송림 보호를 위한 계획 변경·매입에 주민들이 이주대책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강릉시는 해안 난개발을 막고 해송림을 보호하기 위해 경포와 송정을 잇는 구역을 근린공원으로 지정하고 토지를 매입하려 한다. 개발행위 제한과 거주 주민의 이주 문제가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강릉시는 해송림을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으로 보전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겠다는 입장이다. 기초조사를 통해 보상비 650억 원을 책정하고 대상 토지 매입을 협의할 계획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해당 구역에 거주하는 주민 40여 가구는 명확한 이주대책이 우선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갈 곳이 없는 상황에서 철거비만 받고 나가라는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한다.
현재 상황
강릉시는 사업 계획 공람과 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다. 토지 매입과 이주 문제에 대한 협의가 남아 있어 사업 완료까지 진통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