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 계획에 주민들이 절차 불투명성과 피해 우려를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한국전력공사는 해상풍력 전력을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해 약 115km 구간에 송전선로와 송전탑 약 250기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유 지역 주민들은 사전 고지와 의견 수렴이 부족했고, 송전선로 설치에 따른 피해와 이익 공유 방안도 불분명하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한국전력공사는 해상풍력 발전단지 연계를 위한 계통 보강 사업으로 송전선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한전은 2차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세부 노선을 결정하고 계획을 절차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전북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계획을 백지화하고 지중화나 해상 연결 등 피해를 줄일 대안을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금산군 주민들도 진산면 경유와 일방적인 절차에 반대하며 한전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상황
전북 지역에서는 시민사회단체들이 사업 중단과 계획 공개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금산군에서는 주민 반대 집회와 군의회 결의가 있었고, 국민권익위원회가 절차상 하자가 없다는 취지의 처분을 내리자 주민들이 반발했다. 한전의 세부 노선 결정과 주민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