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분당 주민들이 재건축 물량 이월 제한과 정비구역 지정 물량 동결에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국토교통부는 이주대책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분당의 내년 정비구역 지정 가능 물량을 기존 1만 2000가구로 유지했다. 올해 지정되지 않은 물량의 내년 이월도 제한돼, 선도지구와 후속 재건축 단지 간 지정 물량 경쟁이 우려된다.
추진·시행 측 입장
국토교통부는 이월 제한 조항이 성남시를 포함한 5개 지자체의 기본계획에 반영된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주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보고 물량 확대에 난색을 보이면서, 공실 상가와 업무용지의 주거 전환 등 다른 이주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분당 주민들은 정비구역 지정 물량 동결과 이월 제한으로 후속 단지들이 불리해질 수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올해 사용하지 않은 정비 물량을 내년으로 넘길 수 있도록 요구하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현재 상황
주민들은 단체행동에 나설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성남시는 이주대책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으며, 성남시가 제안한 대체부지는 관계 기관 검토에서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