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발이리 주민들이 광산개발 중단과 환경·생활 피해 대책을 요구하며 삼척시와 대치하고 있다.
갈등 원인
발이리 광산개발 과정에서 주민들은 실제 개발 면적과 공사 범위가 환경영향 검토 내용보다 확대됐다고 주장한다. 흙탕물과 상수원 오염, 카르스트 지형·국가유산 훼손, 도로 훼손과 분진·소음·진동 피해도 제기됐다. 주민들은 설명·협의 절차와 토지 보상 수준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삼척시는 광산개발 인가권이 강원도에 있어 시의 권한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식수·수질·분진·도로 훼손을 현장 점검하고 수질 검사를 실시하며, 개발 면적과 공사 적정성도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주민 요구를 강원도와 사업자에게 전달해 해결 방안을 찾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발이리 주민들은 광산개발 중단과 인허가·환경영향 검토 절차의 재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상수원 오염과 국가유산 훼손, 산사태 위험 및 도로·분진·소음 피해를 호소하며, 약속된 관정·도로 관리와 정당한 보상도 요구한다.
현재 상황
주민들은 삼척시청에서 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항의했고, 이후 부시장과 간담을 진행했다. 부시장은 현장 점검과 관계 기관 협의를 약속했으나 주민들은 수개월간 실질적 변화가 없었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주민들은 시장 재면담과 강원도청·환경부 항의 방문,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