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무주 부영아파트 입주민들이 높은 조기 분양전환 가격과 짧은 신청 기간에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부영주택이 무주사랑으로 부영아파트의 조기 분양전환 가격을 제시했으나, 입주민들은 가격이 예상보다 높고 현재 전세가보다 7000만~8000만 원가량 비싸다고 주장한다. 신청 기간도 문자 통보 당일부터 열흘 남짓으로 짧아 입주민들은 이를 ‘기습 분양’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부영주택은 민간임대주택 특별법에 따라 분양가 자율 단지로서 가격을 산정했다고 밝혔다. 조기 분양전환은 희망자와의 합의에 따라 진행하며 강제성이 없고, 조기 전환을 하지 않아도 임대의무기간이 끝난 뒤 우선 분양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입주민들은 조기 분양전환 가격이 과도해 감당하기 어렵고, 짧은 신청 기간 때문에 대응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주장한다. 입주민들은 분양대책위원회 구성을 준비하며 가격과 추진 절차에 공동 대응하고 있다.
현재 상황
입주민들은 준비위원회를 꾸리고 전단을 배포하는 등 단체 행동에 들어갔다. 무주군은 논란을 인지하고 관련 법령을 검토해 행정적으로 취할 조치가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부영주택은 현재 재산정 여부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