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안성 주민들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송전선로·LNG 발전소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갈등 원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 공급을 위해 안성 인근에 송전선로 보강과 LNG 발전소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안성 범대위와 시의회는 환경 훼손과 생활권 부담, 주민 의견 미반영 및 피해 보상 부족을 문제 삼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용인 반도체 산단의 조기 가동을 위해 2030년까지 산단 내 LNG 발전소를 건립하고 인근 선로를 보강해 전력을 우선 공급할 방침이다. 이후 기존 선로 용량도 증설할 계획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안성 범대위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일방적 추진이라며 환경영향평가의 실효성과 주민 수용성 제고를 요구했다. 송전선로 지중화와 LNG 발전소 계획의 전면 철회를 촉구하고, 안성시의회는 실질적인 피해 보상 대책을 요구했다.
현재 상황
범대위 시민 80여 명이 세종 기후에너지환경부 청사 앞에서 반대 집회를 열고 관계기관에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안성시의회도 전력 인프라 피해 보상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으며, 범대위는 관계기관에 시민 의견을 계속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