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서산시 산성지구 농어촌용수개발사업 추진을 둘러싼 한국농어촌공사와 주민 간의 갈등 심화
갈등 원인
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다목적 용수개발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태양광 설치 등으로 농지가 줄어 사업의 필요성이 낮아졌다며 공사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의 소통 부족과 강제 토지수용 절차에 따른 반발이 갈등을 키웠다.
추진·시행 측 입장
한국농어촌공사는 규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토지수용 절차를 마쳤으며,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공익사업인 만큼 사업을 강행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다수 주민 설득을 시도했으나 의견 차이가 커 대화가 원활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농지 감소로 인해 사업의 실효성이 상실되었으며, 공사 측이 형식적인 소통만 진행한다고 비판한다. 토지 강제수용으로 인해 보상금 수령 전 소득신고로 인한 건강보험료 상승 등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며 사업 중단과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현재 사업의 89%가 진행된 상황이나 주민들의 반발로 공사 중단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주민들은 농어촌공사가 공사를 강행할 경우 단체행동에 나설 것을 논의 중이며, 지역 내 찬반 여론도 나뉘어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