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제주 오등봉·중부공원 민간특례사업 추진 과정에서 토지보상비 산정을 둘러싼 토지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갈등 원인
민간특례사업 대상 부지의 90% 이상이 사유지인 상황에서, 사업자가 제시한 보상금액이 시세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토지주들의 불만이 높다. 특히 20년간 공원 부지로 묶여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한 토지주들은 보상책정 방식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사업자는 공시지가의 5배 수준인 평당 100만 원 선을 기준으로 보상비를 책정하여 제출하였다. 향후 감정평가 절차를 거쳐 보상비를 결정하고,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토지수용 절차를 밟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토지주들은 제시된 보상비가 현실적이지 않다고 반발하며, 20년간 재산권을 침해받은 사실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농지 등 실제 사용 가치를 고려한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며 사업 추진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현재 상황
사업은 현재 심의 및 시행자 지정 절차를 앞두고 있으며, 타 지자체의 사례처럼 토지주들의 반발로 인해 사업 추진에 진통이 예상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