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가덕도신공항 이주·보상과 정착 대책을 둘러싸고 주민 불만과 내부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공항복합도시 개발로 주민 이주와 보상, 임시주거단지 및 재정착 문제가 발생했다. 주민들은 이주 대책이 확정되지 않고 임시주거단지 계획이 미뤄지는 데다, 협의회 정보 공개와 주민대표 구성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주단지와 시설 입지를 둘러싼 주민 간 이견도 드러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부산시는 민관협의회를 주민 의견을 듣고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소통 창구로 운영해 왔다고 설명한다. 주민 내부의 이해관계가 복잡해 회의의 세부 내용을 공개하면 갈등이 커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이주 신청자 중 주택 소유와 실제 거주 여부 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이주 대책과 임시주거단지 계획이 확정되지 않고 핵심 요구도 해결되지 않았다고 비판한다. 회의자료와 회의록 공개가 제한되고 주민대표 구성도 충분히 대표성을 갖추지 못했다며 개선을 요구한다. 일부 주민단체는 특정 이주단지 조성과 BuTX 기지창 설치에도 반대하고 있다.
현재 상황
민관협의회는 2021년 9월부터 2026년 3월까지 19차례 열렸지만, 주민 불만과 이주·보상 관련 쟁점은 계속되고 있다. 330가구가 이주를 신청했으며 공단이 대상자를 심사 중이다. 주민들은 논의 과정과 요구사항 처리 결과를 공개하고 반대 주민도 참여시키는 협의 구조를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