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을 두고 토지·건물주들이 철회와 민간개발을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정부는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일대 4만7000㎡를 공공주택지구로 정비해 공공임대·분양주택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토지·건물 소유주들은 공공사업의 강제수용과 보상에 문제를 제기하며 민간 주도의 개발을 요구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국토교통부는 정당한 감정평가를 거쳐 현금 보상하고, 희망에 따라 공공분양이나 이주자 주택 등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주민 의견을 듣고 가능한 지원책을 가동하며 협의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후암특계1구역(동자) 준비추진위원회는 정부 사업계획의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기존에 추진해 온 민간 주도 개발과 복합상업시설·주거·공공주택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을 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상황
정부는 2월 19일까지 주민 의견서를 받고 공공주택지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토지·건물주 측의 철회 요구와 정부의 사업 추진 및 보상 방안을 둘러싼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