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국가도시공원 지정 추진에 토지주들이 재산권 침해를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인천시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 665만㎡를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공원 대상지에 포함된 야적장 부지 토지주들은 공원 지정으로 재산권이 침해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인천시는 공원 대상지 매입과 시설물 설치에 국·시비 등 5천921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추진한다. 공원 지정은 취소할 수 없다는 입장이며, 공원 조성 전까지 토지주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소통·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33지구 토지주들은 재산권 침해와 현 상황의 불합리성을 주장하며 공원 지정 취소 또는 사업체 유지를 위한 대토 보상을 요구했다. 시의 지정 추진 발표를 시장 면담 직후 나온 기망성 조치라고 반발하고 있다.
현재 상황
토지주들은 전날 시장 면담에서도 해결 방안을 찾겠다는 말을 들었지만, 시는 다음 날 국가도시공원 지정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대토 보상의 근거가 마땅치 않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