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안양 수암천 정비사업을 위한 사유지 강제수용 과정에서 보상금 및 권리금 문제로 시와 주민들이 충돌하고 있다.
갈등 원인
안양시의 수암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부지 확보 과정에서, 토지 소유주들이 장기간 개발제한에 따른 낮은 보상가에 반발하며 퇴거를 거부하고 있다. 일부 세입자들은 권리금 보상을 요구하며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안양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사업 추진이 반드시 필요하며, 법적 절차에 따라 감정평가 및 공탁을 마쳤으므로 사업 강행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주민들이 요구하는 권리금 지급은 법적 근거가 없어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대책위와 소유주들은 다년간의 개발제한으로 인해 재산권을 침해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시가 일방적으로 낮은 보상금을 책정했다고 주장한다. 세입자들은 영업권 보전을 위한 권리금 보상을 요구하며 퇴거에 반대하고 있다.
현재 상황
시는 토지 소유권 확보 후에도 잔류 중인 주민들을 상대로 명도 소송 및 강제 집행을 추진 중이다. 시는 내년 하반기 철거 완료 및 2024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