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강서구가 부산시의 생곡 소각장 건립에 반대하며 사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부산시는 생활폐기물 처리 여건과 2030년 직매립 금지에 대응하기 위해 생곡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강서구는 에코델타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 등 주거지역 개발이 진행된 곳에 폐기물 처리시설을 추가 배치하면 지역 부담이 커진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부산시는 생활폐기물 처리 여건과 2030년 직매립 금지에 대응하려면 신규 소각시설 확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주민 우려에 대해서는 행정자료를 공개하고 주민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박상준 강서구청장과 주민들은 생곡 소각장 사업의 철회 또는 원점 재검토를 요구한다. 폐기물 처리 부담을 부산 16개 구·군에 분산하고 기존 명지소각장을 계획대로 폐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상황
박 구청장은 부산시청 앞 주민 집회에 참석해 사업 백지화를 촉구했고, 강서구는 관련 공공건축물 건축 협의에 동의하지 않으며 법적·행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은 2017년부터 추진 중이며 준공 목표는 2033년으로, 양측의 갈등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