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산황동 골프장 증설 인가의 적법성을 두고 고양시와 의회에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산황동 골프장 증설 인가 과정에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불가 소명, 토지 확보 요건, 대출확약서 효력 등이 쟁점이 됐다. 중앙토지수용위원회가 사업인정 협의에 부동의해 사업자의 토지수용권이 배제된 상황에서 인가가 적법했는지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고양시는 관계기관 협의와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쳤고, 2025년 재신청 때 토지 확보 요건 등 기존 미승인 사유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대출확약서는 법정 필수서류가 아니며 인가 과정의 하자가 중대한지 법률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장윤정 의원은 해제불가 소명과 인가 고시의 시점, 중토위 부동의에도 인가한 법적 근거를 문제 삼았다. 인가 당시 대출확약서의 유효기간이 지났고 자금조달 능력 판단에 모순이 있을 수 있다며 절차와 요건의 적법성을 따지고 있다.
현재 상황
고양시는 인가 과정의 하자 정도에 대한 유권해석과 법률검토를 진행 중이며 직권취소 여부는 결정하지 않았다. 시의회는 행정사무조사를 의결했고 행정소송에도 신중히 대응하고 있다. 사업자는 부지 소유권이나 사용권을 모두 확보하지 못해 아직 착공하지 못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