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주민들이 멸종위기종 서식지 훼손을 주장하며 풍무역세권 개발 수용재결 철회를 촉구했다.
갈등 원인
풍무역세권 개발 예정지에서 멸종위기종인 맹꽁이 수천 마리가 발견돼 사업이 중단됐다가, 시행사의 안전 포획 보고서 제출 후 개발이 재개됐다. 협의위원회는 포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서식지가 훼손되고 콘크리트 포장 공사가 진행됐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시행사는 맹꽁이 등을 안전하게 포획했다는 보고서를 한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한 뒤 개발을 재개했다. 경기도는 관련 서류 열람과 의견 제출이 가능하며, 의견을 검토해 토지수용위원회 사전심의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풍무역세권협의위원회와 사우동 원주민들은 시행사의 포획 보고서가 허위이며 맹꽁이와 금개구리 서식지가 훼손됐다고 주장한다. 공사 중단과 콘크리트로 덮인 노면의 원상복구, 수용재결 철회를 요구했다.
현재 상황
협의위원회 회원들은 경기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수용재결 철회를 촉구했다. 경기도는 제출된 의견을 검토해 토지수용위원회 사전심의에 상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