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첨단3지구 주민들이 주민추천 감정평가법인 선정 개입 의혹으로 광주도시공사 직원을 고소했다.
갈등 원인
첨단3지구 토지보상 감정평가법인 선정 과정에서 광주도시공사 전 보상팀장이 주민들에게 감정평가사 보유 기준을 사실과 다르게 안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주민들은 이로 인해 사업시행자에 협조적인 업체가 선정됐고 보상액 산정의 공정성이 훼손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광주도시공사는 소규모 감정평가법인으로는 대규모 사업 추진에 무리가 있어 당시 실무적 판단에 따라 안내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말 새로운 보상팀장과 직원들이 합류해 감정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도시공사 보상팀장이 행정절차에 관한 거짓 정보를 제공해 주민추천 감정평가법인 선정에 개입했다고 주장한다. 해당 직원이 주민 권리행사와 업무를 방해했다며 고소했고, 감정평가의 공정성과 보상액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현재 상황
주민들은 전 보상팀장을 위계에 의한 권리행사방해 및 업무방해 혐의로 광주서부경찰서에 고소해 경찰 수사가 진행됐다. 관련 논란 과정에서 중복동의서와 사문서 위조 문제 및 주민 간 소송전도 불거졌다. 광주도시공사는 해당 팀장을 전보하고 보상팀 직원을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