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청라소각장 후보지와 선정 절차를 두고 서해구와 검단구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갈등 원인
청라소각장 이전·현대화 사업은 행정체제 개편으로 옛 서구가 서해구와 검단구로 나뉜 뒤 추진이 멈췄다. 서해구는 기존 12개 후보지의 선정 절차를 이어가려 하지만, 검단구는 후보지의 적정성과 사업 방향부터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본다.
추진·시행 측 입장
인천시는 군·구 주도의 소각장 확충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서해구는 검단구와 공동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기존 후보지 대상으로 절차를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검단구는 기존 후보지 12곳을 그대로 유지할지 서해구와 다시 협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수도권매립지가 있는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용성을 고려하면 검단구 안에 소각장을 설치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현재 상황
서해구와 검단구 간 추진 방향에 합의가 없어 연내 후보지 선정도 불투명하다. 인천시는 양측과 논의했지만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했으며, 군·구가 입지와 추진 방향을 정하면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