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원삼면 주민들이 산단 내 폐기물 매립장 조성에 반대하며 사업 재검토와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안에 매립장을 조성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주민들은 시설이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고, 산단 외부 폐기물까지 반입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적절한 피해보상 없이 주민에게 희생을 강요한다는 불만도 제기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사업시행자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공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외부 폐기물 반입 여부는 시공 이후 분양자가 결정할 사안이라 현재 답변하기 어렵다며, 주민들과 의견을 나눌 기회를 늘리겠다고 했다. 용인시는 환경영향평가 단계이며 주민 요구가 반영되도록 이해관계자 간 견해 차를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원삼면 주민 200여 명은 매립장 설치에 반대하며 집회와 거리행진을 벌였다. 사업을 재검토하고 주민 피해를 보상하며 지역발전 약속을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주민들은 외부 폐기물 반입 가능성에 우려를 표하고, 인근 9개 마을회관에서 설명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들으라고 촉구했다.
현재 상황
주민 반대로 예정됐던 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회가 무산됐다. 사업시행자는 주민과의 의견 교환을 확대하겠다고 했고, 시는 환경영향평가와 인허가 과정에서 주민 요구를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갈등은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