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구역 지정 지연과 금융 부담에 토지주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2018년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 지정 이후 8년째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사업 지연으로 사업비와 금융 비용이 늘면서 토지주 160여 명의 대출 이자 부담이 커졌다. 약속됐던 보상 일정도 무산돼 행정에 대한 불신이 깊어졌다.
추진·시행 측 입장
광주시는 경기도 심의 과정에서 보완 요구가 계속돼 자료를 제출하며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구역 지정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야 하므로 시가 단독으로 결정할 수 없고, 구역 지정이 선행돼야 보상 절차도 진행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토지주들은 경기도와 광주시의 보완 행정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비판한다. 불어난 이자 부담으로 파산 위기에 놓였으며, 행정이 지연 책임을 주민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구역 지정과 보상 절차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제2분과위원회 심의가 사업 정상화의 분수령으로 예정돼 있다. 구역 지정이 확정되면 6월 말까지 보상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지만, 추가 보완 결정이 내려지면 민관 갈등이 더 커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