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삼표산업이 풍납공장 부지 수용 보상에 이의를 제기하고 공장을 계속 가동하고 있다.
갈등 원인
풍납공장 부지에서 백제 왕궁 터로 추정되는 유적이 발견돼 송파구가 풍납동 토성 복원을 위해 공장 이전을 추진했다. 잔여 부지 매각 협의가 결렬된 뒤 수용 절차가 진행됐고, 삼표산업은 보상금과 수용재결에 이의를 제기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송파구는 수용재결에 따라 544억 원을 공탁하고 부지 소유권을 이전받았다. 구는 해당 보상금이 토지·건물·지장물 보상액이며, 영업·휴업 보상 산정을 위한 자료를 삼표 측에 요구했지만 제출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삼표산업은 공탁금을 이의를 유보한 채 수령했고 수용재결에 이의신청을 했다. 추가 보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소유권이 이전된 뒤에도 공장 가동과 부지 점유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상황
삼표산업의 수용재결 이의신청이 진행 중이다. 이의재결에 불복해 행정소송으로 이어질 경우 부지 이전과 보상을 둘러싼 분쟁이 수년간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