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청주병원 이전·퇴거를 둘러싼 청주시와 병원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청주병원 부지가 청주신청사 건립을 위한 공익사업에 편입돼 소유권이 청주시로 넘어갔다. 병원은 퇴거와 토지·건물 인도를 둘러싸고 시와 갈등을 빚었으며, 이전 장소가 임차 건물이라 의료법인 이전 허가 여부도 불확실하다.
추진·시행 측 입장
청주시는 법원의 인도 판결과 강제집행 절차에 따라 병원 부지의 인도를 요구했다. 이후 병원과 퇴거 유예에 합의하고 강제집행을 취하했으며, 이전 부지에 대한 사용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청주병원은 보상금을 받은 뒤에도 토지·건물 인도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병원은 인근 임차 건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지만 의료법인 이전 허가가 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상황
법원 집행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고, 양측은 퇴거 기한을 2024년 4월 30일까지 유예하기로 합의했지만 병원은 기한까지 퇴거하지 않았다. 병원은 인근 건물로 이전을 준비 중이며, 충북도는 관련 인가 신청이 접수되면 요건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