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청주병원이 보상·이전 지원에 이견을 보여 신청사 부지를 계속 점유하고, 청주시는 강제집행을 추진하고 있다.
갈등 원인
청주시는 공익사업 수용재결에 따라 토지 소유권을 넘겨받았지만 청주병원은 이전하지 않고 병원 운영을 계속하고 있다. 병원은 보상금만으로 동일 규모 의료법인을 운영하기 어렵다며 보상금 증액과 병원 이전용 사유지 매각 등 추가 지원을 요구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청주시는 법 테두리를 벗어난 추가 지원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명도소송 1·2심 승소 판결을 근거로 계고장을 전달했고, 병원이 자진 퇴거하지 않으면 강제집행에 나설 방침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청주병원은 보상금으로는 동일 규모의 병원을 운영할 수 없다며 추가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퇴거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청주시의 행정 및 법적 절차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예고했다.
현재 상황
청주시는 2022년 9월 강제집행을 신청했고, 병원은 2차 계고장에도 퇴거 불응 입장을 밝혔다.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의 전원 문제로 집행에 부담이 있으며, 청주시는 추가 계고 후 강제집행 절차에 들어갈 방침이다. 신청사 건립사업은 당초 목표보다 늦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