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미아리 재개발 강제 철거에 성매매 여성 등 철거민들이 주거 대책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미아리 성매매 밀집 지역에서 재개발을 위한 철거와 명도 집행이 진행되고 있다. 건물에서 강제 퇴거당한 성매매 여성 등 철거민들은 자립을 위한 시간과 실질적인 주거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재개발 조합은 2024년 2월까지 자진 이주를 공고해 왔으며, 올해 안에 명도 집행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조합 측은 남은 철거민들이 법적으로 임대주택 조건에 해당하지 않아 이사비만 지급한다는 입장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철거민들은 강제 퇴거 과정에서 잠옷 차림으로 쫓겨났다며 반발하고 있다. 성매매 여성들은 사회에 적응할 시간과 머물 곳이 필요하다며 실질적인 주거 대책과 이주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지난 16일 건물 두 채에 대한 명도 집행이 이뤄졌고, 철거민들은 성북구청 앞에서 천막 농성을 시작했다. 재개발 사무소 앞에서도 이주 대책을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조합은 올해 안에 명도 집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