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공공주택지구 지정과 과천 경마공원 개발 계획에 원주민·마사회 노조가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정부가 성남 금토2, 여수2, 과천 경마공원 부지 등을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고 사업 절차를 단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원주민 단체는 주민 의견 수렴이 배제되고 공시지가 기준 보상과 이주·생계 대책이 미흡하다고 주장한다. 마사회 노조는 경마공원 개발이 말산업과 종사자 생존권을 위협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6만 호 공급 대책을 추진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으로 사업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책 취지는 서민과 무주택자의 주거 안정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공전협은 절차적 정당성과 주민 참여가 부족하다며 대책 전면 재검토, 실거래가를 반영한 보상, 이주·생계 대책 마련을 요구한다. 또한 수용 주민의 양도소득세 면제를 주장한다. 한국마사회노동조합은 과천 경마공원 개발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말산업과 종사자의 생존권 침해를 우려한다.
현재 상황
공전협과 한국마사회노동조합은 정부 대책에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있으며, 공전협은 정당한 보상과 재산권 보호가 관철될 때까지 연대 투쟁을 예고했다. 정부가 사회적 합의를 위한 보완책을 내놓을지는 아직 주목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