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주민들이 생태계 훼손과 생존권 침해를 이유로 추풍령 골프장 개발 중단을 촉구했다.
갈등 원인
영동군과 민간 시행사·투자사는 추풍령면 계룡리 일원 168㏊에 골프장과 숙박시설 등을 조성하는 관광휴양단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들은 대규모 산지 개발로 생태계와 정주환경이 훼손되고 생존권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반발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영동군은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해 관광객 유입과 농산물 소비 확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입장이다. 행정 절차를 이행하면서 지역과 상생할 개발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주민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채 행정 절차가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환경 훼손과 생활환경 변화, 생존권 침해를 이유로 사업 전면 재검토와 주민 이주대책 수립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주민들은 영동군청 앞 집회를 열어 군관리계획 결정안과 각종 영향평가 절차 중단, 골프장 개발 중단 및 이주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사업은 환경·재해·교통영향평가 등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주민대책위는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