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서리풀2지구 주민들이 마을과 공동체 존치를 요구하며 공공주택 개발에 반대하고 있다.
갈등 원인
정부는 서리풀지구에 약 2만 가구를 공급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공공주택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리풀2지구에는 대를 이어 살아온 집성촌과 종교 공동체가 있어 주민들은 해당 지역의 존치를 요구한다. 서리풀1지구 주민들도 장기간 그린벨트 규제로 인한 재산권 침해에 대한 보상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는 수도권 주택공급을 위해 서리풀지구에 약 2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LH는 내년 1월 지구 지정을 목표로 관계기관 협의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서리풀2지구 주민들은 집성촌과 종교 공동체의 존치를 요구하고 있다. 송동마을 비상대책위원회는 지구 지정 과정에서 존치 요구가 받아들여지는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서리풀1지구 주민들은 이주에 앞서 그린벨트 규제로 인한 재산권 침해 보상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주민 반대로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회와 두 차례 공청회가 무산됐고, LH는 공청회를 생략해 신문 공고로 대체했다. 서초구의회는 주민 상생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지구 지정이 미뤄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주민들이 수용할 만한 해법이 나오지 않으면 갈등이 더 커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