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기피시설 배치와 동의율 기준을 둘러싸고 한가람 삼성아파트 주민들이 통합 재건축에 반대하고 있다.
갈등 원인
공원·공공업무시설·주차장 등 기피 시설이 한가람 삼성아파트 쪽에 집중되는 방향으로 정해지면서 주민 반대가 커졌다. 현행 제도는 단지별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전체 주민 과반 동의로 입안 제안을 할 수 있어, 반대 단지가 사업에서 빠지기 어렵다.
추진·시행 측 입장
안양시는 현행 제도상 문제가 없으며 7월 말까지 입안 제안서를 접수해도 법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양·두산아파트 주민들의 찬성이 충분하면 통합 재건축을 함께 추진할 수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한가람 삼성아파트 주민 90% 이상이 재건축에 반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들은 기피 시설이 해당 단지에 집중되는 데 반발하며 의견을 다시 수렴해 안양시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상황
단지별 최저 주민 동의율을 적용하는 법 개정안은 8월 4일 시행되지만, 안양시의 입안 제안 마감은 7월 말로 예정돼 적용받기 어렵다. 주민들은 의견을 재수렴 중이며, 안양시는 입안 제안 접수를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