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도암댐 발전방류 재개 추진에 정선 지역사회가 수질오염과 생존권 침해를 우려해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과거 도암댐 발전방류로 퇴적물이 송천에 유입돼 하천과 상수원이 오염되고 동강 생태계가 훼손됐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발전방류를 재개하면 하류 유량 감소와 수질 악화로 상수원·농업용수 부족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갈등의 배경이다.
추진·시행 측 입장
한국수력원자력은 강릉수력발전소의 발전 재개를 위한 가치평가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한수원과 강릉시는 발전 재개를 공론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정선군과 지역사회는 발전방류 재개가 수질오염과 하천·생태계 훼손, 상수원 및 농업용수 부족을 초래할 수 있다며 반대한다. 2005년 결정대로 도암댐을 홍수조절용으로 사용하고 퇴적물 처리방안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현재 상황
정선군번영연합회와 정선군의회 등이 한수원의 재가동 추진 움직임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정선 지역사회는 발전방류가 재개되면 생존권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