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검단아파트 입주 지연 보상안과 비용 부담을 두고 입주예정자·GS건설·LH가 대립하고 있다.
갈등 원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검단아파트가 전면 재시공되면서 입주가 당초 계획보다 크게 늦어질 전망이다. GS건설이 제시한 주거지원안과 중도금 대위변제 여부, 보상 및 재시공 비용의 책임 주체를 두고 입주예정자와 GS건설·LH의 이견이 드러났다.
추진·시행 측 입장
GS건설은 무이자 대출 등을 포함한 주거지원안을 제시했으며, 중도금 대위변제는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또 설계 문제도 사고 원인으로 지적되는 만큼 LH에도 책임이 있으며, 재시공과 보상은 LH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LH는 보상과 재시공 비용을 전면 재시공을 결정한 GS건설이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대·피해 측 입장
입주예정자들은 제시된 지원안이 실제 잔금 대출과 인근 전셋값을 반영하지 못해 부족하다고 반발한다. 입주 지연 중 이자 부담과 추가 대출 제한을 줄이려면 GS건설이 중도금 대출을 대신 갚아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GS건설과 LH가 보상 및 재시공 비용 부담을 놓고 서로 책임을 주장하고 있어 보상금 지급 시점이 늦어질 우려가 있다. 재시공과 보상 협의가 진행 중이며, 입주예정자들은 지연에 따른 금융 부담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