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사평면 주민들이 수몰과 이주 우려로 동복천댐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환경부가 남부지방 가뭄 대처를 위해 동복천댐 후보지를 발표했다. 댐 건설 시 사평리 등 5개 마을 80여 가구가 수몰될 전망이며, 주민들은 사전 협의 없이 후보지를 정했다고 반발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환경부는 기후위기에 따른 가뭄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동복천에 용수전용 댐을 건설하려 한다. 전라남도는 후보지 주민의 피해를 줄이고 생계 대책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반대·피해 측 입장
사평면 주민들은 과거 주암댐 건설 이후 상수원보호구역 규제로 피해를 겪었다며 추가 댐 건설에 반대한다. 고령 주민들은 이주정착금으로 삶의 터전을 떠날 수 없다며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고 주민설명회 저지 방침도 밝혔다.
현재 상황
마을 곳곳에 반대 현수막이 걸렸고 주민대책위가 구성돼 있다. 전라남도는 환경부에 지역 의견을 전달했으며, 주민 의견 조율을 거쳐 설명회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