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내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 지정에 따른 지역 주민 반대 갈등
갈등 원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중국 우한 교민의 임시생활시설로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을 선정하면서 지역 주민들이 감염 우려 등을 이유로 반발하였다. 주민들은 진입로를 봉쇄하고 밤샘 농성을 벌이며 시설 수용을 거부하였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와 경찰은 교민들의 안전한 보호와 격리 수용을 위해 경찰인재개발원을 필수적인 시설로 판단하고 수용을 강행하고자 하였다. 방역 차량과 물품을 원활하게 이동시키기 위해 주민들이 점거한 도로를 강제 해산 조치하였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감염병 확산에 대한 불안감을 이유로 지역 내 임시생활시설 설치를 강하게 반대하였다. 시설 입구 도로를 트랙터 등으로 차단하며 농성을 벌였고, 강제 해산 이후에도 반대 입장을 유지하며 추가 집회를 예고하였다.
현재 상황
경찰의 강제 해산으로 도로 통행은 재개되었으며 교민 수용을 위한 방역 차량 및 물품이 시설로 진입하였다. 주민들이 추가 집회를 예고하고 있어 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갈등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