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지천댐 건설을 두고 정부·충남도의 지원 약속에도 주민 찬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갈등 원인
청양군 장평면과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 지천댐 건설이 계획돼 주민 사이에 찬반 갈등이 발생했다. 반대 주민들은 농작물 피해와 농가소득·상권·땅값 하락 등을 우려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환경부는 지천댐 주변 정비사업 지원 규모를 기존 350억원에서 약 770억원으로 늘리는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는 이주·생계 지원과 기반시설, 관광 콘텐츠 확충 등을 약속하며 댐 건설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반대 주민들은 안개와 일조량 부족으로 농작물 결실과 농가소득이 악화하고 청양 상권과 땅값도 하락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지천댐반대대책위는 건설 계획 백지화와 정의로운 물관리 정책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상황
정부와 충남도의 지원 확대 발표에도 반대 주민들은 건설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청양군수는 주민 의견을 우선 청취한 뒤 관계 기관과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