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고양시의 산황산 골프장 증설 인가 강행에 시민사회와 시의회가 강력 반발하며 법적 분쟁으로 확산함.
갈등 원인
고양시가 산황산 골프장을 9홀에서 18홀로 증설하는 실시계획을 인가하자, 인근 주민과 시민단체가 환경 훼손, 상수원 오염 우려, 사업자의 공공성 부족 등을 이유로 반발하고 있음. 과거 뇌물 수수 사건 등 행정 신뢰도 문제와 골프장 사업자의 수익 위주 개발 논란이 갈등의 배경임.
추진·시행 측 입장
고양시는 해당 사업이 법과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자금조달 계획 등 인가 조건이 충족되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반대 의견은 일부 주민의 주장일 뿐이며 행정 절차상 인가 거부 사유가 없다고 주장한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대책위와 시의회는 환경영향평가서상 환경 훼손 및 시민 건강권 위협이 크며, 중앙토지수용위원회조차 사업의 공공성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비판한다. 시가 의회의 해제 권고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사업자의 편에서 인가를 강행했다며 사업 무효를 주장하고 있다.
현재 상황
반대 측은 의정부지방법원에 행정처분 무효 확인 행정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다. 고양시의 인가 강행에 맞서 지역 내 종교계와 시민단체의 반대 운동과 탄원서 제출 등이 지속되고 있으며, 고양시의회 역시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며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