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인천 효성도시개발사업 시행사의 보상 없는 철거 강행을 두고 주민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갈등 원인
시행사가 토지보상법상 사전보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채 철거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는 주민들의 주장이 갈등의 핵심이다. 보상 협의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펜스 설치 및 철거 작업이 진행되면서 거주민들의 생존권 위협과 안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시행사와 관할 지자체는 보상이 완료된 토지에 대해서만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법적인 절차 위반은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갈등 상황을 고려하여 시행사 측에 주민들과의 원만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비대위와 거주민들은 사업자가 토지보상법 제62조의 사전보상 원칙을 위반하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재결을 기다리는 와중에 강제적인 철거와 공사가 진행되는 것에 반발하며, 농성과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상황
비대위는 철거 현장에서 극한 투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과 보상 절차 준수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시행사와 비대위 간의 협의는 난항을 겪고 있으며 관할 구청은 보상 문제를 둘러싼 양측의 입장 차이 속에서 중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