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대전 주민들이 송전선로 입지선정위의 대표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노선 백지화를 요구한다.
갈등 원인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호남과 충청을 가로지르는 초고압 송전선로가 계획됐다. 대전에서는 5개 노선이 검토되고 3개 노선은 절차가 진행 중이며, 주민들은 입지선정위원회가 주민 모르게 구성돼 대표성과 투명성이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정부와 한국전력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송전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구청장은 주민 문제의식에 공감하면서도 국가사업에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개입할 권한은 많지 않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입지선정위원회 구성과 운영이 비민주적이고 주민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고 반발한다. 송전선로 백지화와 주민대책위 추천 인사의 위원회 참여,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 및 중앙정부·한국전력에 대한 반대 의견 전달을 요구한다.
현재 상황
주민대책위는 서구청장에게 요구를 담은 입장문을 전달하고 공식 답변을 요청했다. 서구청장은 위원회 구성 과정에 주민 의견이 반영되도록 살펴보겠다고 했으며, 전국대행진은 서울까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