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화양신도시 공사 소음·분진과 농경지 피해를 둘러싸고 주민들이 시공사에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화양신도시 조성 공사로 소음과 비산먼지, 공사 차량의 마을 도로 질주 등 생활 불편과 안전 우려가 발생했다. 토사 유출로 농경지가 침수·매몰됐지만 복구와 피해 보상이 이뤄지지 않아 주민 불만이 커졌다. 시공사가 검토를 의뢰한 합의 각서 초안의 10배 위약금 조항도 반발을 키웠다.
추진·시행 측 입장
평택시는 민간개발 조합에 주민 불편 조치 계획 제출을 지시했다. 조합과 시공사 측은 방진·방음벽 설치, 소음 측정, 공사 차량 운전자 교육과 토사 피해 복구·보상 등을 계획에 담았다. 시공사는 추가로 필요한 조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방진·방음벽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고 공사 차량의 과속도 계속된다고 주장한다. 토사에 묻힌 농경지가 복구되지 않아 농기계가 진흙탕에 빠지는 피해까지 겪었다며 빠른 복구와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합의 후 이의를 제기하면 10배 위약금을 물리는 조항에도 강하게 반발했다.
현재 상황
주민들은 집단 항의에 나서겠다고 예고해 시공사와의 충돌 가능성이 커진 상태다. 시공사는 위약금 조항이 합의 각서 검토 과정에서 나온 실수라고 해명했다. 피해 복구와 보상, 주민 불편 개선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