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부천 자원순환센터 증설 입지를 두고 인접한 계양구가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갈등 원인
부천시는 처리 용량을 늘린 자원순환센터를 대장동 기존 부지에 증설하기로 결정해 고시했다. 계양구는 해당 부지가 계양신도시와 맞닿아 있어 주민 건강과 환경에 미칠 영향 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고 반발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부천시는 시유지이고 기존에 폐기물 시설 부지로 지정된 대장동 부지를 최종 사업지로 선정했다. 법적·절차적 요건에 문제가 없으면 2027년 착공해 2030년 준공할 계획이다.
반대·피해 측 입장
계양구와 계양구의회는 계양신도시 입주를 앞둔 상황에서 입지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주민 건강, 소각장 굴뚝 높이, 오염물질 확산과 주변 산업단지의 누적 환경 피해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현재 상황
계양구의회는 입지 후보지를 전면 재검토하라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부천시가 재검토하지 않으면 현장 시위 등으로 사업을 저지하겠다고 밝혔으며, 반대가 커지면 사업이 지연되거나 중단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