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횡성·홍천 주민들이 송전선로 지중화·노선 변경과 보상 확대를 요구하며 사업에 반발하고 있다.
갈등 원인
동해안의 발전 전력을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해 230km 길이의 송전선로와 철탑 440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서부구간이 횡성·홍천을 통과하면서 주민들이 송전선로 설치에 따른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추진·시행 측 입장
한전은 신규 발전소 건설로 전력 생산량이 기존 송전선로 수송 용량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선로 건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HVDC 방식은 장거리 송전 효율이 높고 환경영향이 적다고 설명한다.
반대·피해 측 입장
횡성·홍천 주민들은 일부 구간의 지중화와 노선 변경, 보상금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홍천군도 주민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사업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상황
동부구간은 일부 착공했지만 횡성에서 가평에 이르는 서부구간은 주민 반발로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다. 한전은 서부구간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제출·공고했으며, 정부 차원의 중재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