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개요
선인지구 주민들이 공시지가 기준 보상에 반발해 LH에 현실 보상을 요구했다.
갈등 원인
사천 선인지구는 2016년 공공주택지구로 공고된 뒤 개발행위와 매매가 중단됐다. 주민들은 보상금이 6년 전 공고 당시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되는 데 반발하며, 낮은 보상으로 삶의 터전을 잃게 된다고 주장한다.
추진·시행 측 입장
LH는 사천읍 평화리·선인리와 정동면 고읍리·화암리 일원 52만6678㎡에 대한 보상을 올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어 연내 공공주택 건립을 시작해 2025년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반대·피해 측 입장
주민들은 공시지가 기준 보상액이 현실에 맞지 않는다며 현실적인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대대로 살아온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쥐꼬리만한 보상금으로 내몰리게 됐다고 주장한다.
현재 상황
주민대책위원회는 3월 30일에 이어 4월 5일에도 LH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5일 집회에서는 차량 주차 문제로 마찰이 발생해 일부 주민이 경찰에 연행됐으며, 보상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